60일주 · 1번째
갑자일주(甲子日柱) 특징 — 성격·연애·일
갑자일주는 일간 갑(甲, 양목)이 일지 자(子, 양수) 위에 앉은 일주예요. 아래의 수(水)가 위의 목(木)을 길러 주는 관계예요. 받쳐 주는 힘을 깔고 앉은 자리라 사주에서는 인성(印星)이라고 불러요.
갑자일주의 구조
일주(日柱)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위 글자(일간)가 '나'이고, 아래 글자(일지)는 내가 딛고 선 자리, 가장 가까운 관계의 자리로 봐요.
아래의 수(水)가 위의 목(木)을 길러 주는 관계예요. 받쳐 주는 힘을 깔고 앉은 자리라 사주에서는 인성(印星)이라고 불러요.
납음(納音)으로는 해중금(海中金) — 바다 속의 금이에요. 납음은 60갑자 두 개씩을 한 쌍으로 묶어 붙인 옛 이름이라, 성격을 가르는 기준이라기보다 이 일주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에 가까워요.
이런 모습이 많아요
한겨울 물가에 선 큰 나무 같은 분이에요.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마음속엔 단단한 자존심과 계획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편이에요.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지략가 기질도 있죠.
잘하는 것
분석하고 기획하는 힘이 좋아서, 다들 당황하는 순간에도 차분하게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럴 땐 조금 지칠 수 있어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한쪽으로 몰리면 완벽을 붙잡느라 혼자 지치기 쉬워요. 속마음을 꺼내지 않다 보니 힘든 걸 아무도 모를 때가 있어요.
약점이라기보다 힘이 한쪽으로 몰릴 때 생기는 그늘이에요. 알아 두면 덜 흔들려요.
일과 진로
연구, 기획, 전략 컨설팅, IT처럼 깊이 생각하고 설계하는 일과 잘 맞는 편이에요.
다만 실제 진로는 태어난 달(월주)과 오행 균형이 더 크게 좌우해요.
연애와 관계
믿음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넓은 관계보다 깊은 관계를 좋아해요.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열면 오래가는 편이에요.
유나의 한마디
받는 힘이 큰 자리예요. 도움을 받는 게 빚이 아니라 이 일주가 원래 자라는 방식이라는 걸 믿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갑자일주는 무슨 오행이에요?
일간 갑은 양의 목(木), 일지 자는 양의 수(水)예요. 둘의 관계는 인성(印星)이에요.
내 일주는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일주는 띠(태어난 해)가 아니라 태어난 날로 정해져요. 양력·음력 날짜를 만세력으로 바꿔야 해서 직접 세기는 어려워요. 화조당 무료 명식에 생년월일을 넣으면 바로 나와요.
같은 일주면 성격도 같아요?
아니에요. 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예요. 태어난 달과 시간, 오행이 얼마나 고르게 있는지에 따라 같은 일주도 꽤 다르게 나타나요. 이 페이지는 큰 틀로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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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