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주 · 14번째
정축일주(丁丑日柱) 특징 — 성격·연애·일
정축일주는 일간 정(丁, 음화)가 일지 축(丑, 음토) 위에 앉은 일주예요. 위의 화(火)가 아래의 토(土)를 낳는 관계예요. 안에 있는 걸 밖으로 꺼내 보이는 힘이 자리 잡은 셈이라 사주에서는 식상(食傷)이라고 불러요.
정축일주의 구조
일주(日柱)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위 글자(일간)가 '나'이고, 아래 글자(일지)는 내가 딛고 선 자리, 가장 가까운 관계의 자리로 봐요.
위의 화(火)가 아래의 토(土)를 낳는 관계예요. 안에 있는 걸 밖으로 꺼내 보이는 힘이 자리 잡은 셈이라 사주에서는 식상(食傷)이라고 불러요.
납음(納音)으로는 간하수(澗下水) — 계곡 아래 물이에요. 납음은 60갑자 두 개씩을 한 쌍으로 묶어 붙인 옛 이름이라, 성격을 가르는 기준이라기보다 이 일주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에 가까워요.
이런 모습이 많아요
겨울밤 조용히 타오르는 촛불 같은 분이에요. 겉으론 차분하지만 안쪽에는 꺼지지 않는 열정을 품고 있는 편이에요.
잘하는 것
집중력이 뛰어나서,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자기만의 실력을 쌓는 분들이 많아요.
이럴 땐 조금 지칠 수 있어요
마음이 안쪽으로 몰리면 걱정을 혼자 오래 붙들기 쉬워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넘어갈 때도 있어요.
약점이라기보다 힘이 한쪽으로 몰릴 때 생기는 그늘이에요. 알아 두면 덜 흔들려요.
일과 진로
연구, 글쓰기, 프로그래밍, 공예처럼 오래 몰입하는 일과 잘 맞는 편이에요.
다만 실제 진로는 태어난 달(월주)과 오행 균형이 더 크게 좌우해요.
연애와 관계
넓은 관계보다 소수의 사람과 깊은 정을 나누는 분이에요. 진실한 관계에서 가장 따뜻하게 빛나요.
유나의 한마디
꺼내 보일 게 많은 자리예요. 마음속에서만 굴리던 생각 하나를 오늘은 말이나 글로 꺼내 보셔도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정축일주는 무슨 오행이에요?
일간 정은 음의 화(火), 일지 축은 음의 토(土)예요. 둘의 관계는 식상(食傷)이에요.
내 일주는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일주는 띠(태어난 해)가 아니라 태어난 날로 정해져요. 양력·음력 날짜를 만세력으로 바꿔야 해서 직접 세기는 어려워요. 화조당 무료 명식에 생년월일을 넣으면 바로 나와요.
같은 일주면 성격도 같아요?
아니에요. 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예요. 태어난 달과 시간, 오행이 얼마나 고르게 있는지에 따라 같은 일주도 꽤 다르게 나타나요. 이 페이지는 큰 틀로만 봐 주세요.
같은 정(丁) 일간의 다른 일주
마지막 수정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