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주 · 26번째
기축일주(己丑日柱) 특징 — 성격·연애·일
기축일주는 일간 기(己, 음토)가 일지 축(丑, 음토) 위에 앉은 일주예요. 위아래가 같은 토(土) 기운이라, 자기 뿌리를 단단히 딛고 선 자리예요. 사주에서는 이 관계를 비겁(比劫)이라고 불러요.
기축일주의 구조
일주(日柱)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위 글자(일간)가 '나'이고, 아래 글자(일지)는 내가 딛고 선 자리, 가장 가까운 관계의 자리로 봐요.
위아래가 같은 토(土) 기운이라, 자기 뿌리를 단단히 딛고 선 자리예요. 사주에서는 이 관계를 비겁(比劫)이라고 불러요.
납음(納音)으로는 벽력화(霹靂火) — 번개불이에요. 납음은 60갑자 두 개씩을 한 쌍으로 묶어 붙인 옛 이름이라, 성격을 가르는 기준이라기보다 이 일주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에 가까워요.
이런 모습이 많아요
겨울을 나며 힘을 모으는 기름진 논밭 같은 분이에요. 꼼꼼하고 실속 있어서, 겉보다 속을 단단히 채우는 편이에요.
잘하는 것
성실하고 착실해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고 무엇이든 차근차근 키워 내는 분들이 많아요.
이럴 땐 조금 지칠 수 있어요
신중함이 한쪽으로 몰리면 걱정이 많아지고 새로운 도전 앞에서 발이 무거워지기 쉬워요. 작은 시도 하나로 시작해도 충분해요.
약점이라기보다 힘이 한쪽으로 몰릴 때 생기는 그늘이에요. 알아 두면 덜 흔들려요.
일과 진로
식품, 농업, 회계, 교육처럼 꾸준히 기르고 쌓는 일과 잘 맞는 편이에요.
다만 실제 진로는 태어난 달(월주)과 오행 균형이 더 크게 좌우해요.
연애와 관계
곁에서 묵묵히 받쳐 주는 힘이 큰 분이에요. 가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편이에요.
유나의 한마디
뿌리가 단단한 만큼 혼자 다 해내려 하기 쉬워요. 가끔은 기대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기축일주는 무슨 오행이에요?
일간 기는 음의 토(土), 일지 축은 음의 토(土)예요. 둘의 관계는 비겁(比劫)이에요.
내 일주는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일주는 띠(태어난 해)가 아니라 태어난 날로 정해져요. 양력·음력 날짜를 만세력으로 바꿔야 해서 직접 세기는 어려워요. 화조당 무료 명식에 생년월일을 넣으면 바로 나와요.
같은 일주면 성격도 같아요?
아니에요. 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예요. 태어난 달과 시간, 오행이 얼마나 고르게 있는지에 따라 같은 일주도 꽤 다르게 나타나요. 이 페이지는 큰 틀로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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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