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주 · 37번째

경자일주(庚子日柱) 특징 — 성격·연애·일

경자일주는 일간 경(庚, 양금)이 일지 자(子, 양수) 위에 앉은 일주예요. 위의 금(金)이 아래의 수(水)를 낳는 관계예요. 안에 있는 걸 밖으로 꺼내 보이는 힘이 자리 잡은 셈이라 사주에서는 식상(食傷)이라고 불러요.

경자일주의 구조

일주(日柱)는 태어난 날의 두 글자예요. 위 글자(일간)가 '나'이고, 아래 글자(일지)는 내가 딛고 선 자리, 가장 가까운 관계의 자리로 봐요.

위의 금(金)이 아래의 수(水)를 낳는 관계예요. 안에 있는 걸 밖으로 꺼내 보이는 힘이 자리 잡은 셈이라 사주에서는 식상(食傷)이라고 불러요.

납음(納音)으로는 벽상토(壁上土) — 벽 위의 흙이에요. 납음은 60갑자 두 개씩을 한 쌍으로 묶어 붙인 옛 이름이라, 성격을 가르는 기준이라기보다 이 일주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에 가까워요.

이런 모습이 많아요

한겨울 맑은 물에 비친 칼날 같은 분이에요. 총명하고 예리하면서도, 물처럼 유연한 면을 함께 지닌 편이에요.

잘하는 것

판단이 빠르고 분석력이 뛰어나며, 궁금한 건 끝까지 파고드는 지적 호기심이 큰 분들이 많아요.

이럴 땐 조금 지칠 수 있어요

논리에 힘이 몰리면 마음보다 맞고 틀림을 먼저 말하게 되기 쉬워요. 그럴 땐 실제보다 차갑게 보일 때가 있어요.

약점이라기보다 힘이 한쪽으로 몰릴 때 생기는 그늘이에요. 알아 두면 덜 흔들려요.

일과 진로

법률, 의료, 엔지니어링, 투자 분석처럼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일과 잘 맞는 편이에요.

다만 실제 진로는 태어난 달(월주)과 오행 균형이 더 크게 좌우해요.

연애와 관계

이성적인 분이지만, 진심을 담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보여 주는 편이에요.

유나의 한마디

꺼내 보일 게 많은 자리예요. 마음속에서만 굴리던 생각 하나를 오늘은 말이나 글로 꺼내 보셔도 좋아요.

내 일주는 무엇일까요?

생년월일만 넣으면 여덟 글자와 일주가 바로 나와요.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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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경자일주는 무슨 오행이에요?

일간 경은 양의 금(金), 일지 자는 양의 수(水)예요. 둘의 관계는 식상(食傷)이에요.

내 일주는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일주는 띠(태어난 해)가 아니라 태어난 날로 정해져요. 양력·음력 날짜를 만세력으로 바꿔야 해서 직접 세기는 어려워요. 화조당 무료 명식에 생년월일을 넣으면 바로 나와요.

같은 일주면 성격도 같아요?

아니에요. 일주는 사주 여덟 글자 중 두 글자예요. 태어난 달과 시간, 오행이 얼마나 고르게 있는지에 따라 같은 일주도 꽤 다르게 나타나요. 이 페이지는 큰 틀로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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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2026-10-17